GS25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1개 와인에 6개 국가의 국기를 라벨에 담은 이색 와인 시리즈를 선보였다.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에는 치맥과 더불어 와인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프랑스 와인 6종
GS25는 세계적 축구 이벤트를 응원하는 축구팬들을 위해 프랑스 랑그독 지역에서 생산한 ‘르쁘띠 꼬쇼네’를 출시했다. ‘르쁘띠 꼬쇼네’는 불어로 작은 돼지를 의미하며 라벨에 귀여운 꼬마 돼지 그림이 새겨져 있다.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프랑스 랑그독 지방의 연중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자란 포도로 만들어 적절한 산도와 밸런스가 인상적이다. 가격은 9000원대로 가성비 와인으로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GS25는 특히 월드컵 응원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축구 명문 국가의 국기 6종(한국, 브라질, 스페인,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프랑스)을 선정해 와인의 라벨에 표현했다.
GS25는 ‘르쁘네 꼬쇼네’ 와인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말까지 한국 경기가 있는 당일에 와인 음용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해당 와인을 SNS에 올리고 #르쁘띠 꼬쇼네 #꼬마돼지와인 #국가별 에디션 와인 등의 헤시 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유니폼 티셔츠를 증정한다. 유니폼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역삼동에 위치한 GS25 강남동 원점에서는 이달 말까지 '보졸레누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보졸레누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코백, 와인잔, 오프너 증정 등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하림 GS25 음용식품팀 MD는 “GS25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벤트를 응원하기 위해 색다른 라벨을 부착한 와인을 선보인다”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국가 대표팀을 응원하며, 해당 국가가 라벨링 된 와인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GS25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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