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팝에서 재구매율이 가장 높았던 바디감 좋은 와인 루벨 앤 플로라 리제르바, 향까지 좋아서 호불호가 없는 스타일의 와인입니다.
루벤 & 플로라는 서로를 부르는 각자의 애칭이며, 사랑하는 부부의 마음을 담아 만든 와인입니다.
와이너리 : 비냐 티나하스(Viña Tinajas )
생산지역 : 칠레, 마울레 밸리
타입 : 레드
포도품종 : Cabernet sauvignon 50%, Carmenare 50%
용량 : 750ml
음용온도 : 17~18℃
푸드 페어링 : 스테이크, 오리엔탈 소스에 졸인 갈비, 중국식 양고기, 훠궈, 마라 소스의 농어찜
테이스팅 노트 : 진한 가넷의 검붉은 컬러를 띈다. 붉은 야생 베리류의 향과, 후추, 미네랄이 가득한 향이 풍긴다 특히 오크의 진한 바닐라향이 지배적이다. 첫 맛부터 화려하고 풍부한 질감이 인상적이며, 풍부한 과실의 맛과 진한 타닌이 조화롭다. 오크 배럴에 숙성하여 바닐라향이 풍부하며 긴 여운이 인상적이다. 구조감이 좋은 풀 바디의 와인이다.
숙성 : 더블 토스트 (Double toast) 프렌치 오크에 12개월간 숙성, 6개월 스틸 탱크 숙성 후 3개월간 병입숙성.
와인 소개 : 이 아름다운 레드 와인은 “우정”과 “대화의 친밀한 표현”을 의미한다.
와인메이커인 남편이 와인을 만들고, 아내는 아름다운 와인 라벨을 만들어 냈다.
서로를 생각하는 부부 내면의 아름다운 마음이 세월과 친밀감을 통해 견고해 진 것처럼 와인을 구성하는 두 가지 종류의 포도 (까베르네 소비뇽, 까르미네르) 는 단순한 각각의 특징이 아닌 뛰어난 성격을 지닌 세 번째 실체를 만든다. 루벤 & 플로라는 서로를 부르는 각자의 애칭이며, 사랑하는 부부의 마음을 담아 만든 와인이다.
우수한 떼루아와 사랑스러운 레이블, 와인 이름의 조화가 흥미롭다.
적도 근처에 위치한 칠레 마울레 밸리는, 칠레에서 가장 먼저 와인을 생산한 지역이다.
현재 약 2만5천7백헥타르 의 빈야드에서 포도를 재배 하고 있습니다. Viña Tinajas del Maule 와이너리는 1997년에 탄생했으며, Mena Undurraga 가족이 Maule 지역의 Villa Alegre 마을에서 오래된 포도원을 구입 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오래된 포도원은 1918년에 양조를 시작하였다) 메나 가족에 의해 와이너리가 매입되면서 그들이 가장 먼저 실행했던것은, 기존의 와이너리, 지역적 기후의 특성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 어도비 셀러의 도입 등 최첨단 기술을 융합하는 것이었다.
현재 포도원에는 3 백만 리터 이상의 포도주 양조장이 있으며 300 헥타르에 해당하는 포도원에는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피노 누아, 카르미네르, 소비뇽 블랑, 샤도네이 등 6 가지 품종이 재배되고있다. 비냐 티나하스 의 와인은 안데스 산맥 근처의 알레그레 지역에서 생산 된다. 산맥 아래에 자리잡은 빈야드는, 20도 이상의 일교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와인의 컬러와 아로마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라벨 디자인은 비냐 티나하스의 와인메이커(양조 총 책임자) Juan Mena의 부인이자 칠레의 일러스트레이터 "Paula Mena" 의 작품으로, 표현주의적인 스타일의 일러스트로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라벨 디자인과 모든 라인이 리제르바 등급인 비냐 티나하스의 와인은, 진한 탄닌과 깊은 맛을 즐길수 있는 칠레 와인의 진수를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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